스마일메카에서 13세기 몽골을 배경의 신작 모바일게임 '칸: 징기스칸'을 정식 출시했다.
해당 게임은 세계 40여 개국을 정벌한 '징기스칸'이 활동하던 13세기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3D MMORPG로, 방대한 콘텐츠 및 육성 시스템, 협동과 경쟁 등 다양한 요소를 자랑한다. 4개의 국가가 서로 경쟁하는 상황에서 최대 1만 명이 맞붙는 장관을 연출하는 '국가 전'과 국왕을 선출하는 '국왕 전쟁', 길드 던전이나 파티 던전 등 대규모의 콘텐츠로 타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재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이용자가 13세기로 타임슬립하여 징기스칸과 같이 역사를 써 내려간다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았으며, 배경은 13세기 몽골이지만 총기와 대포, 다양한 탈것 등 이색적인 요소와 장비 강화와 합성 등 단순 육성 시스템부터 카드 등 수집형 시스템까지 방대한 콘텐츠가 게임성을 탄탄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한편, '칸: 징기스칸'은 원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정식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