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표 소설 '삼국지'에 기반을 둔 삼패인온라인은 마이크로 게임 방식으로 저용량 게임 클라이언트를 설치한 이후에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회사 측은 게임 접속 시 캐릭터 다운로드 이후에는 추가 다운로드가 없어, 웹 게임이 주는 가벼움과 클라이언트 게임에서 느끼는 정교함을 모두 갖췄다고 자평했다.
또한 MMORPG라면 갖춰야 할 대규모 공성전, 국가전, 20대20명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전투 등 다양한 전쟁 콘텐츠를 마련한 점도 특징이다.
게임 이용자는 이러한 전쟁 콘텐츠에 참여해 얻은 포인트를 캐시로 전환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사실 상 캐시가 무한대로 충전되는 새로운 부분유료화 모델이 도입돼 있다.
아이엠아이는 삼패인온라인이 클래식의 귀환이란 부제만큼 삼국지 속 이야기를 충실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평가하며, 많은 게임매니아 회원이 '삼패인온라인' 속 다양한 전쟁 콘텐츠를 보다 쉽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게임매니아는 '삼패인온라인' 채널링을 기념해 게임매니아에서 게임 전용 캐시를 충전하면 10%를 추가 지급한다. 채널링 서비스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매니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