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가격은 개당 3만2000원이며, ID 당 최대 3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금액의 10%는 추후 G마켓에서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는 스마일캐시로 캐시백 증정된다. 디지털 코드 구입 시 해당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인 스팀(Steam)과 카카오게임 두 종류의 서버 중 원하는 하나를 선택해 구매하면 된다.
스팀 서버 이용자들을 위한 단독 게임 아이템도 판매한다. 게임 속 크레이트(상자)를 열 수 있는 '얼리버드 키'를 개당 2600원에 선보인다. 스팀 외에는 국내에서 한 번도 판매되지 않았던 게임 아이템으로, ID 당 하루 최대 5개까지 구매 할 수 있다.
'얼리버드 키' 구매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MSI 고사양 게이밍 데스크탑(2명)과 MSI 게이밍 키보드 모니터(4명), 배틀그라운드 공식 맨투맨(40명) 등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G마켓은 펍지주식회사와 함께 '배틀그라운드' 첫 번째 공식 온라인 올스타전인 '배틀그라운드 2018 스프링 올스타전'을 공식 후원한다. 이를 기념해 올스타전 대회 시작 한 시간 전인 3월28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 2만 명에 한해 한정판 코스튬 티셔츠를 단돈 100원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마켓에서 '배틀그라운드'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김소정 G마켓 마케팅실 본부장은 "'2018 배그 스프링 올스타전'의 공식 후원사로 '배틀그라운드' 게임 이용자들이 보다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해 이번 슈퍼 브랜드 딜을 마련하게 됐다"며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단독 혜택과 서비스를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