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21일부터 시작된 '드래곤볼 레전즈' 사전예약에 단 6일만에 10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몰렸다. 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모바일 게임 사전예약 사상 가장 짧은 기간에 달성한 것으로 '드래곤볼' IP의 높은 인기와 함께 '드래곤볼'의 화려한 전투를 한 손가락으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사전예약자 수가 기존 1차 목표인 53만 명을 돌파해, 이용자 전원이 게임 서비스와 동시에 '핵의 결정 1500개(뽑기 15회 가능)'와 손오공, 프리저(제 1형태), '손오공의 거북선류 도복(오)' 의상 아이템을 받게된데 이어 100만 명 달성 기념으로 100개의 '핵의 결정'을 추가로 받게 됐다. 이후로도 150만 명, 200만 명 마다 추가적인 보상을 지급할 계획으로 많은 이용자가 참가할수록 보상이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올 여름 한국과 일본에 동시 서비스될 '드래곤볼 레전즈'는 '드래곤볼' IP의 두 번째 모바일 게임으로 카드 게임의 전략과 함께 한 손가락만으로 '드래곤볼'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원 핑거 카드 액션 배틀 게임이다.
사전예약 응모는 사전예약 페이지(http://www.dragonballlegends.kr/Event/P?_code=)에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db-newapp.bn-ent.net/kr)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ragonballlegends)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