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상향평준화 속 해외 강세! 넥슨 '피파3 EACC 2018' 폐막](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40215353953252_20180402154929dgame_1.jpg&nmt=26)
이번 'EACC'에서 최종 결승에 오른 싱가포르 대표팀 플래시는 주최국 태국의 TNP A팀을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한국의 아디다스 엑스는 3, 4위 결정전에서 첫 주자로 나선 이호의 3연승 활약에 힘입어 3위에 올랐다.
기대를 모았던 한국의 아디다스 프레데터는 중국 팀과의 경기에서 패해 아쉽게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원창연과 김정민 등 베테랑이 대거 포진한 아디다스 네메시스는 조별 리그조차 통과하지 못했다.
넥슨 e스포츠 팀 김세환 팀장은 "7개국에서 참가한 12개 팀 실력이 전반적으로 상향 평준화된 것 같다"며 "결과를 떠나 최선을 다한 대한민국 대표팀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EACC 스프링 2018'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피파온라인3' 공식 홈페이지(http://fifaonline3.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