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신작 '윈드소울 아레나 for kakao'의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2일부터 시작한다고 금일 밝혔다.

'윈드소울 아레나 for kakao'는 전작 '윈드소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실시간 전략 배틀 게임으로, 매력적인 영웅들이 소환수를 이용해 진영(덱)을 구성할 수 있으며, 이용자간 실시간 PVP 대전이 특징인 게임이다.

각 영웅들의 화려한 스킬과 소환수로 자신만의 전략적 덱을 조합해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실시간 1:1 아레나 모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싱글 챌린지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40 여 종의 룬을 수집 및 육성하는 재미를 만끽 할 수 있으며, 터치 앤 드래그 형식의 조작방식으로 초보자도 쉽고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윈드소울 아레나 for kakao' 테스트 신청은 금일부터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테스트 시작 전까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이용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와함께 조이맥스는 사전예약 등록 후 CBT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 최대 5만 원 상당의 구글 기프트 카드를 선물하고, 신청자 전원에게는 200루비를 지급한다.

한편, 영웅들의 실시간 전략 배틀 ‘윈드소울 아레나 for kakao’의 CBT 사전예약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