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혼 소울세이버'는 익살스러운 불량 요괴와 한판 승부를 펼쳐나가는 엠게임의 인기 온라인게임 '귀혼'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퍼즐 모바일게임으로 4월 중 국내 및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요괴 블록과 함께 공격, 방어 블록을 한 붓으로 연결하는 퍼즐 조작으로 300여 종의 요괴를 사냥하며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게임으로, 쉽고 직관적인 퍼즐 게임의 재미와 전투, 캐릭터를 육성하는 RPG(역할수행게임)의 재미를 함께 제공한다.
또, 공격용 검 블록 외에도 방패, 체력(HP) 및 기력(MP)포션 블록을 활용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친구들과 함께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협동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사전등록은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엠게임 포털 사이트의 사전등록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참여 가능하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게임 출시 후 희귀 아이템인 5성 귀걸이 아이템과 플레티늄 영물상자, 귀혼석, 활력 등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귀혼 소울세이버' 조광철 실장은 "'귀혼 소울세이버'는 귀혼의 불량 요괴들을 퍼즐이라는 색다른 장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모바일게임으로, PC 온라인게임 '귀혼'의 추억과 퍼즐과 RPG 장르가 만난 퍼즐 모바일게임의 신선한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4월 중 국내는 물론 영어와 중국어를 기반으로 글로벌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귀혼 소울세이버'의 사전등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전등록 페이지(http://hon.mgame.com/event/2018/soulsaver) 및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honsoulsav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