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http://kr.msi.com, 대표 공번서)는 커피레이크 기반 신형 인텔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MSI B360M 프로-VDH'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 고급형 커피레이크 지원 메인보드보다 저렴한 가격 대비 높은 성능이 장점인 'MSI B360M 프로-VDH'은 인텔의 커피레이크 기반 시스템을 더욱 경제적으로 구성할 수 있게 해준다.

미국 국방성 품질 검사를 통과할 정도의 품질과 안정성을 갖춘 밀리터리 클래스 인증 부품을 사용한 'MSI B360M 프로-VDH'는 MSI의 '코어 부스트' 기술이 적용된 7페이즈 디지털 전원부 설계를 채택해 한층 강화된 안정성과 높은 효율을 달성했다.

또한, PCI 익스프레스 x16 슬롯에 적용된 스틸 아머(Steel Armor) 기술은 날로 무거워지는 그래픽카드의 무게를 감당하기 위한 내구성 강화 기술로 일반적인 슬롯보다 강도를 4배 더 높여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밖에도, 최대 32Gb까지 지원하는 4개의 메모리 슬롯은 MSI고유의 DDR4 부스트 기술이 적용돼 최고 수준의 메모리 성능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MSI 오디오 부스트(Audio Boost) 기술은 사운드 전용 캐패시터 채택 등을 통해 보다 향상된 음질을 선사한다.

'MSI B360M 프로-VDH’에 관한 추가 정보는 MSI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sicom)와 MSI 코리아 홈페이지(http://kr.msi.com), MSI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si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