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는 12일부터 신규 레전드 선수 카드, 94년도 선수 카드, 신규 클래식 카드를 프로야구 H2에서 만날 수 있다.
빠른 발을 지녀 바람의 아들로 불린 레전드 이종범 선수 카드를 얻기 위해서 이용자는 지정된 40명의 선수 카드를 등록야한다. 이어 94년도에 한국 프로야구에서 활약한 366명의 선수들이 추가됐다. 이용자는 선수팩과 선수 조합을 통해 신규 선수 카드를 얻을 수 있다. 함께 공개한 배지 4종과 브로치 6종을 제작하면 선수 카드에 버프(buff, 강화) 효과를 획득 가능하다.
이어 클래식 선수 카드 10명(구단별 1명)도 선보였다. 이용자는 삼성 박충식, KIA 최희섭, 한화 이도형 등 베테랑 선수 카드를 영입해 구단 전력을 강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엔씨소프트는 훈련 전수 시스템을 개편했다. 이용자는 같은 등급(EX, 골든글러브, 올스타 등) 선수의 훈련 기록을 다른 선수에게 그대로 전수할 수 있다. 전수에는 훈련 전수권, 훈련 포인트(TP), 훈련 리셋권이 필요하다.
'프로야구 H2'는 오는 26일부터 모바일 앱 마켓 원스토어와 제휴 이벤트 힛 더 하이라이트를 시작한다. 이용자는 2018 프로야구 경기 결과를 예측하고 다양한 선물(프로야구 H2 아이템, 원스토어 상품권, 노트북, 태블릿 PC 등)을 받을 수 있다. 티저 페이지와 상세 내용은 원스토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