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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드래곤플라이, VR·AR 엑스포서 VR게임 체험존 운영 예정

[이슈] 드래곤플라이, VR·AR 엑스포서 VR게임 체험존 운영 예정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서울 VR?AR 엑스포에서 드래곤플라이의 VR 매직 파크 부스를 통해 '스페셜포스 VR: 에이스'(가칭) 등 총 6종의 VR게임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서울 VR?AR 엑스포는 VR 및 AR 관련 유망 기업들의 실질적 기술투자유치, 유통거래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하는 국내 최대 VR 전문행사이다.

드래곤플라이는 2015년부터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VR게임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서울 VR?AR 엑스포에서 VR게임 전문 개발사인 리얼리티매직(대표 김성균)과 손잡고 '스페셜포스' 및 '또봇' 등 경쟁력있는 IP를 기반으로 개발한 다수의 VR게임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인 '스페셜포스 VR: 에이스', '또봇 VR' 및 '인피니트파이어', '슈퍼퐁', '이블파이어', '스몰워즈' 등 6종의 VR게임들은 초실감 고품질 VR 콘텐츠로서 드래곤플라이가 VR 테마파크 시장 활성화를 강하게 추진하고자 발표한 VR 테마파크 ‘VR 매직 파크’에 한 발 앞서 체험할 수 있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AR·VR 총괄 본부장은 "이번 서울 VR?AR 엑스포를 통해 자사의 사업역량을 집중할 테마파크 비즈니스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며 "검증된 VR게임 개발력을 보유한 리얼리티매직과 함께 프리미엄 IP기반 하이퀄리티 VR 콘텐츠 보급에 앞장서서 체험자들을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 국내외 VR게임 시장 생태계를 리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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