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유닷컴코리아(지사장 최혜연)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농구 대전 게임 '프리스타일2:플라잉덩크(이하 프리스타일2)'가 출시 1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홍보모델로 모모랜드 연우를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세 걸그룹 모모랜드의 연우는 팬들이 직접 찍은 이른바 직캠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하고, 발랄한 이미지의 연우는 '프리스타일2'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게임을 적극 알릴 예정으로, 연우 캐릭터도 곧 게임 내 선보일 계획이다.

새로운 홍보모델 연우는 현재 국내에서 가장 핫한 9인조 걸그룹 모모랜드의 멤버이다. 2016년 데뷔한 모모랜드는 2018년 1월 3일 세 번째 미니앨범 그레이트의 타이틀곡 뿜뿜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고, 주요 음원차트에서는 역주행으로 순위를 상위권에 올려놓는 등 화제의 중심에 있다.
창유닷컴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화제의 중심에 있는 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중 한 명인 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연우를 통해 프리스타일2의 밝고 활기찬 매력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용자분들도 만족하실 수 있는 다양한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할 테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모바일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는 실시간 대전을 통해 다른 이용자와 같은 팀으로 협력하고, 다른 팀에 속한 이용자로부터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 가상 패드와 버튼 터치만으로 조작하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길거리농구 게임의 진수를 그대로 만끽할 수 있어 출시 1년이 지난 지금도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