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 온라인'은 '신조자룡', '보스온라인', '무술온라인'을 서비스하는 웹게임 전문 퍼블리셔 노블게임즈가 2018년 선보이는 신작으로, 디아블로 풍의 정통 다크판타지 RPG다.
'데몬 온라인'은 탄탄한 스토리 진행과 깔끔하면서도 화려한 그래픽을 갖췄고, 스킬 트리를 상황에 맞게 구성해 사용 가능하며, RPG 유저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PVP에서도 바바리안, 소서러, 어쌔신 등 직업, 공성전, 보스전, 코스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캐릭터 큐브 세트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구현했으며, 전투를 보조하는 용병을 키우는 용병 시스템을 통해 전투의 전략성을 높이고 PVP를 더 스릴 있게 구성했다.
세트 시스템의 경우 일정 세트를 활성화시키면 캐릭터에 특수 스킬 및 능력치 상승이 주어지기 때문에 유저의 파밍 욕구를 자극하는 재미가 있다.
또한 자동사냥으로 경험치는 물론 장비 및 재료 아이템을 수집해 캐릭터의 장비 업그레이드나 콘텐츠 승급 등 꾸준한 성장이 가능한 점 또한 장점이며, 던전 클리어 보상으로 날개, 족적 등 일반적인 웹 게임에서 얻기 어려운 한정 보상들을 획득할 수 있다.
'데몬 온라인'은 지난 4월 진행된 CBT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완성도 높은 이벤트 등으로 유저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게임 상에 GM이 상주하며 유저들의 문의 및 건의에 답변해 주는 등 정식서비스를 위해 철저히 준비를 했다.
노블게임즈는 '데몬 온라인' 출시를 기념해 유저 전원에게 무료 쿠폰을 지급하는 한편 10여종의 홈페이지 이벤트와 오픈 기념 인게임 이벤트를 통해 참여만 해도 혜택을 제공해 유저들이 더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노블게임즈의 김준태 대표는 "노블게임즈의 기대작 데몬 온라인을 기다려 주신 유저들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기존 웹게임과는 다른 재미와, 서비스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