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VR?AR 산업분야 최대 규모의 행사로 열린 서울 VR?AR 엑스포는 VR 및 AR 시장을 선도하는 국내외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정보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적극적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교류의 장이었다.
멀티플레이 High-Quality VR게임으로 무장한 드래곤플라이 VR 매직 파크 부스에는 국내외 일반 공간사업 관계자들의 사업 문의는 물론 국내 대기업 테마파크 및 중국을 비롯한 해외 대규모 VR 사업관계자에 이르기까지 깊은 관심을 표하며 구체적인 사업제휴 및 구매제안 등 행사기간 동안 관련 미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가시적인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혔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본격적인 VR 테마파크 사업 전개를 재확인하며 VR 테마파크 사업 전개에 핵심 요소인 차별화된 VR 콘텐츠 확보를 위해 경쟁력있는 IP인 '스페셜포스' 및 '또봇' 등을 활용한 VR게임을 제작함은 물론 VR게임 전문 개발사 리얼리틱매직(대표 김성균)과 함께 함으로써 VR 게임 확보를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해 왔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스페셜포스 VR: 에이스', '또봇 VR' 및 '인피니트 파이어', '이블 파이어', '슈퍼퐁', '스몰워즈', '마스크마스터즈', '포텐독'과 같은 남녀노소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멀티플레이 기반 High-Quality VR게임 IP를 선보였으며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VR 테마파크 사업 전개를 위해 향후 적극적으로 20~30종 이상의 VR게임을 개발 및 발굴할 계획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ARVR 총괄 본부장은 "드래곤플라이 VR 매직 파크 부스에 오셔서VR게임 체험을 대기하시다 제한된 행사시간으로 게임체험을 못하시고 발걸음을 돌린 많은 참관객 분들께 죄송한 마음 뿐"이라며 "멀티플레이 위주의 High-Quality VR게임으로 구성된 VR 테마파크 VR 매직 파크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신하며 VR 테마파크 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글로벌 대표 VR 테마파크 선두 주자의 자리를 확고히 하겠다"고 자신있게 밝혔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