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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신작 글로벌 모바일 MMORPG, '쟁탈' 사전예약 실시

[이슈] 신작 글로벌 모바일 MMORPG, '쟁탈' 사전예약 실시
이바타코리아(대표 임종혁)가 서비스하고, 국내에서는 음양사를 개발한 회사로 잘 알려진 넷이즈가 제작한 글로벌 MMORPG 모바일 게임 '쟁탈'의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쟁탈'은 춘추전국시대를 배경으로 제작된 게임으로, 넷이즈의 자체 엔진 NeoX를 활용한 PC게임 못지않은 수준 높은 그래픽과 더불어 화려한 이펙트, 게임 내 뚜렷한 사계절 변화와 날씨의 변화 등의 디테일한 작은 요소까지도 놓치지 않은 MMORPG 장르의 신작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한국을 포함해 총 8개 지역에서 동시 출시를 단행할 계획이며, 각 국가의 언어는 실시간으로 자동 번역 돼 타 국가 이용자와의 소통은 물론 1만 명 이상이 참여 가능한 글로벌 국가전이라는 '쟁탈'의 메인 콘텐츠를 통해 각 국가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5개 국가로 설정된 드넓은 오픈 필드와 총 5개의 개성 넘치는 직업군과 다양한 보조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게임성, 캐릭터의 성향, 성격, 그리고 특징 등을 설정, 설정한 캐릭터가 성장하면서 게임 스토리를 바꿀 수 있는 차별화된 요소, 파티 시스템을 활용한 월드 보스 레이드 시스템, 방대한 임무 및 일일 미션 시스템을 포함한 다채로운 콘텐츠들이 담겨있다.

출시에 앞서 진행되는 이번 사전예약 이벤트는 한국을 포함한 8개 국가가 함께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예약 가입자 전원에게는 게임 내 초·중반 육성에 도움을 주는 유료 게임 아이템들과 게임머니 등을 100% 지급할 계획이다.

'쟁탈'의 사전예약 신청은 각종 사전예약 앱과 원스토어에서 가능하고,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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