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추가되는 용병은 6마성 그란힐트와 같은 부대인 발키리 소속이다. 발키리의 리더 그레이스는 공격자의 도발 효과를 차단하여 무력화하는 4성 방어형 용병이다. 법사 프리시아는 발키리 중 드물게 마법을 쓰는 용병으로 고대 마법으로 다수의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5성 마법형 용병이다. 신규 용병 중 유일하게 흑발을 자랑하는 신성한 상흔 카이나는 후방에 위치한 상대편에게 강력한 피해를 주는 5성 공격형 캐릭터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금일부터 5월 3일까지 발키리 리더 그레이스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미션을 수행에 따라 주어지는 용병 조각을 모으면 그레이스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