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게임즈코리아(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는 대전형 온라인 CCG '섀도우버스' 세계대회를 앞두고 세계대회 첫 번째 한국대표 캐스터와 유저가 소통하는 커뮤니티 방송 월간섀도우 티저 방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방송은 '섀도우버스' 세계대회인 섀도우버스 월드 그랜드프릭스2018(Shadowverse World GrandPrix)에 진출이 확정된 캐스터(Caster) 선수 단련 프로그램의 티저 방송으로, 선수와 유저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마스카와 젤리, 야으가 참여해 2Pick 대전, 언리미티드 형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캐스터와 대결을 펼쳐 보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은 실시간으로 캐스터 선수와 로테이션 형식의 대전을 즐길 수 있으며, 참가를원하는 유저들은 공식 카페에서 이벤트 공지를 통해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대전에 승리한 시청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사이게임즈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수들에게 다양한 기회와 유저 분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며, "섀도우버스에 대해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월간섀도우 티저 방송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또는 트위치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