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소서러 등장](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43011351150555_20180430113741dgame_1.jpg&nmt=26)
'검은사막 모바일'의 두 번째 신규 클래스 소서러는 등장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온 클래스다. 원작 '검은사막'에서 큰 인기를 얻은 클래스였고, 등장 전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카페에서 이용자 참여 투표로 클래스 명칭을 정했기 때문이다.
소서러는 부적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마법사형 클래스다. 까마귀의 힘을 빌려 각종 이동기를 구사하며, 어둠의 기운을 사용해 상황에 맞는 근접 혹은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추구하는 이용자는 나이트메어를 통해 위험을 감수하되 기존 사냥터에 비해 좋은 필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반대로 평화를 추구하는 이용자는 기존 사냥터에서 계속 플레이하면 된다. 차주 업데이트 전까지 나이트 메어에서 사냥 시, 신화 장신구 획득 확률 5배 증가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이 밖에 지난주 업데이트된 크론성에 신규 지역이 추가 됐고, 미리보기만 가능했던 염색 콘텐츠가 이번 업데이트로 실제 이용이 가능해졌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신규 클래스 소서러 등장으로 연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서러 일정 레벨을 달성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레벨 달성 이벤트와 커스터마이징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추가로 신규 출석부 이벤트와 염색 2종 이벤트도 새롭게 시작됐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가 처음 선보이는 모바일 MMORPG로 휴대용 기기의 한계를 뛰어넘은 그래픽과 호쾌한 전투 액션으로 앱스토어 1위, 구글스토어 2위를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