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게임즈(대표 신동준)는 퓨전 모바일 액션 RPG '신무쌍:삼국영웅전'(이하 신무쌍)의 정식 서비스를 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무쌍'은 악의 무리에게서 무쌍 대륙을 지키기 위한 삼국지 무장들의 싸움을 그린 퓨전 액션 RPG 게임으로, 귀여운 소녀 화타, 열혈청년 황충 등 개성있고 다채로운 200여 종의 SD 캐릭터와 공중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무한 콤보 액션이 특징이다.

여기에 캐릭터 간 인연 시스템이 있어 필요치 않은 무장이 없으며,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하는 조합 스킬은 모바일 게임을 넘어서는 타격감을 보여주는 이 게임의 백미로 꼽힌다.

4월 초반부터 진행됐던 사전 예약 이벤트가 20만명을 달성함에 따라 모든 신청자에게 10만원 상당의 아이템 혜택에 더해 목표 달성 이벤트의 추가 보상 7종 혜택을 함께 지급해 풍성한 재화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신무쌍'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공식 카페와 게임 내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공식 카페에서는 카페 출석과 즐겨찾기 인증으로 혜택을 제공하고 가입 인원에 따라 모든 이용자에게 금화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게임 내에서는 무장 등용 횟수에 따라 최대 A급 무장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특정 무장을 획득하면 추가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2일만 출석해도 A급 무장 사마의를 지급한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