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혼 소울세이버'는 익살스러운 불량 요괴와 한판 승부를 펼쳐나가는 엠게임의 인기 온라인게임 '귀혼'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제작한 퍼즐 모바일게임으로,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번체 3개 언어를 지원한다.
요괴와 검 블록을 한 붓으로 연결하는 퍼즐 조작으로 300여 종의 요괴를 사냥하며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게임으로, 쉽고 직관적인 퍼즐 본연의 재미에 전투와 캐릭터를 육성하는 RPG(역할수행게임)의 재미를 함께 제공한다.
공격용 검 블록 외에도 방패와 체력(HP), 기력(MP) 블록을 활용해 방어, 스킬 사용 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 내 마을에서 친구들과 만나 대화하고 함께 보스 요괴를 사냥하며 게임 내 커뮤니케이션도 즐길 수 있다.
'귀혼 소울세이버' 개발 총괄 조광철 실장은 "'귀혼 소울세이버'는 PC로 즐기던 귀혼을 누구나 간편하고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퍼즐과 RPG가 결합한 장르로 새롭게 탄생시킨 모바일게임이다"며, "국내를 비롯해 대만과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 높은 귀혼 인지도에 힘입어 좋은 글로벌 성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지난 3월 대만에 재입성한 온라인게임 '귀혼'이 인기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어 '귀혼 소울세이버'와 IP 시너지 효과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엠게임은 오는 5월20일까지 '귀혼 소울세이버'에 접속하거나 게임 속 미션을 완료하면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과 캐시 등을 선물하는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귀혼 소울세이버' 출시 및 기념 이벤트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honsoulsav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