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게임즈(대표이사 김문규)는 밀리터리 액션 게임 '워쉽배틀 온라인'의 구글플레이스토어 글로벌 정식 출시를 진행했다고 3일 전했다.

'워쉽배틀 온라인'은 실시간 서버 매칭 기반의 해양 밀리터리 액션 게임으로 글로벌 3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워쉽배틀'의 정식 후속작이다.

더원게임즈는 '워쉽배틀 온라인' 글로벌 정식출시를 기념해 출석이벤트를 한 달간 진행하며, 일일 퀘스트, 메인 퀘스트 등을 추가해 플레이어가 빠르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워쉽배틀'의 핵심 재미 요소를 그대로 이어나가는 에피소드 모드는 이용자가 역사 속 전장의 함장이 돼 실제 해전을 바탕으로 재구성된 미션을 달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각 에피소드별 여러 단계의 스테이지를 진행해 나가며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워쉽배틀 온라인'의 핵심 콘텐츠인 점령전은 팀 당 5명씩, 최대 10명이 참여 가능한 실시간 PVP 모드다. 이용자는 자신만의 함대를 이끌고 적 팀과 공방전을 벌여 거점을 점령해야 한다. 함선이 파괴되면 보유 중인 다른 함선을 선택해 전투를 지속하는 태그매치 시스템으로 진행되며, 팀워크를 기반으로 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워쉽배틀 온라인'은 총 30여 종의 다양한 함선을 모아 자기만의 특별한 함대로 만드는 수집을 즐기면서, 보유한 배를 강화해 글로벌 이용자들과 직접 대결을 하는 모바일 액션 게임이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