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달빛 로맨스 RPG '루나온라인M'에서 이달 중 첫 대규모 업데이트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루나온라인M'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매주 수요일 이용자들이 함께 마을에 침입한 몬스터를 물리치고 획득한 영광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협력 콘텐츠 몬스터공성, 자신이 보유한 용병을 성장시킬 수 있는 용병전장 및 용병동상 시스템, 신규 코스튬, 탈 것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첫 업데이트를 기념해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 모두에게 5레벨 룬패키지와 탈 것을 소환할 수 있는 비경선물함 등 약 10만 원 상당의 게임 내 인기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루나온라인'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루나온라인M'은 원작의 장점을 살린 아기자기한 그래픽은 물론, 결혼을 비롯한 커뮤니티 시스템, 게이머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꾸미기 콘텐츠 등을 모바일로 구현했다. 또한, 여러 가지 모드의 전투 콘텐츠와 이를 기반으로 한 성장 시스템, 타 이용자들과의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길드 시스템, 펫 등 콘텐츠가 다양하다.

이외에도 꾸준히 '루나온라인M'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L포인트를 지급해 일정 포인트 레벨 달성하면 다크메이지, 중재자장비 등을 선물하고, 매월 3만 3000 원 상당의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한다. 아울러, 1년 이내 서버 종료 시 결제 금액 전부를 되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