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는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이터널 라이트'(Eternal Light)의 광고 모델 레드벨벳의 촬영 현장에 대한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터널 라이트'는 중국의 넷이즈가 개발한 판타지 모바일 MMORPG로, 여의도 면적 4.5배에 달하는 방대한 오픈 필드에 여러 가지 던전과 최대 40인까지 참여 가능한 보스 레이드, 15대15, 25대25, 40대40로 이뤄지는 PVP 콘텐츠 등을 구현해 이용자들에게 컨트롤의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 4월 26일 출시된 '이터널 라이트'는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에 랭크된 바 있으며, 꾸준한 인기 속에 현재 애플 앱스토어 매출 10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레드벨벳이 출연한 '이터널 라이트'의 옥외 광고와 TV CF도 게임 출시 후부터 서울 주요 지하철역과 지상파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대대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다.





특히 '이터널 라이트'의 TV CF에서 레드벨벳은 아이린, 슬기, 예리, 조이, 웬디 5명이 완전체로 몬스터들에 맞서는 당당한 여전사의 모습과 게임에 흠뻑 빠져 웃고 즐기고 열광하는 발랄하고 깜찍한 모습을 함께 선보여 상반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공개된 메이킹 필름에도 아침부터 자정까지 이어진 고된 현장 속에서도 시종일관 긍정의 에너지와 사랑스러움을 발산하는 레드벨벳의 모습과 베테랑 걸 그룹답게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프로페셔널 한 모습을 함께 볼 수 있다. 여기에 레드벨벳 멤버들이 '이터널 라이트'의 광고 모델로 이용자들에게 전하는 인사와 깜찍한 당부의 메시지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