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7일 공개 시범 서비스(OBT)를 앞두고 있는 '피파 온라인 4'는 지난 5일 사전등록을 시작해 400만 명 이상이 사전등록에 참여했으며, 지난 3일부터 진행된 구단주명 사전등록 이벤트에는 5일만에 55만 명 이상이 참가해 앞으로 사용할 구단주명(닉네임)을 생성했다.
네 차례에 걸친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온 '피파 온라인 4'는 사전등록 이벤트 시작 3주만에 200만 명 이상이 참여하고, 구단주명 선점 이벤트 직후인 지난 4일에는 300만 명이 넘는 사전등록자 수를 기록했다.
한편, 넥슨은 5월 16일까지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신형 스마트폰, 그래픽카드, 와이드 모니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대박 행운에 도전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파 온라인 4'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