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드게임즈(대표 박준규)는 자사가 개발하고, 자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수집형 RPG '미라클'(Miracle)의 유튜브 영상 조회수 10만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홍보 영상은 인기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을 유쾌하게 패러디했다. 지옥에 떨어진 죄인을 새로운 기적 RPG '미라클'로 구제한다는 내용으로, 염라대왕의 엄중하면서도 묵직한 이미지와 삼차사 막내 이덕춘 두 역할을 거뜬히 소화해냈다.

해당 영상이 조회수 10만을 돌파한 데에는 프로불참러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상승시킨데 이어, 무한도전 맴버로 활약하며 엔터테이너로 떠오른 조세호의 위트 넘치는 이미지와 '미라클'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게임 이미지가 시너지효과를 냈다는 자사의 평이다.

'미라클'은 개성 강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는 수집형 RPG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보여준다. 매력 넘치는 캐릭터와 다양한 펫을 수집하고 조합해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점은 '미라클'에 더욱 몰입하고 즐길 수 있게 만드는 요소다.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와 시나리오의 음성 더빙으로 생동감 넘치는 게임을 보여주는 '미라클'은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는 PVP뿐만 아니라 어려운 던전을 공략하고 더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무한의 탑이나 다양한 캐릭터 육성 시스템 등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하자드게임즈 박준규 대표는 "조세호 씨와 함께 한 홍보 영상을 많은 분들이 관심 있게 봐 주셔 대단히 감사하다"라며, "이러한 관심을 만족시킬 수 있을 만한 게임과 서비스를 보여드리고자 밤낮없이 출시 준비를 하고 있다. 빨리 여러분들께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으니 계속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라클'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다이아 300개와 승급 패키지를 지급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