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컴투스 1분기 매출 1140억…매출 85% 해외시장서 거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51010254121897_20180510103905dgame_1.jpg&nmt=26)
컴투스는 전체 매출의 85%를 해외시장에서 거두었으며, 특히 북미와 유럽 등 서구권 국가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나타냈다. 또한, 이러한 세계 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35%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컴투스는 앞으로 여러 인기 게임들의 라이브 서비스 강화와 함께 글로벌 게임 IP의 확장 및 다양한 신작 라인업으로 글로벌 시장을 더욱 활발히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 해 성황리에 개최한 e스포츠 대회를 모바일 게임 문화축제로 더욱 발전 시켜 나가고, 북미 유력 콘텐츠 제작자와 함께 '서머너즈 워'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코믹스, 애니메이션 등도 제작하며 다각도의 IP확대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컴투스의 또 다른 주력 장르인 야구 게임 역시 지난 3월 말부터 국내 및 미국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2018 시즌 업그레이드를 진행, 야구 게임 팬 층의 지속 확대로 역대 최고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2018년 기대 신작 출시도 본격 가시화 되고 있다. 지난 3월 말 출시 이후 전략 게임 유저층을 적극 공략하고 있는 '체인 스트라이크'를 시작으로, 액티비전의 유력 IP 기반의 '스카이랜더스' 모바일 게임, 글로벌 경쟁력을 극대화할 '서머너즈 워 MMORPG' 등의 게임이 준비중에 있다.
이외에도 높은 자유도의 샌드박스 플랫폼 '댄스빌', 캐주얼 골프게임 '버디크러시', 신개념 턴제 RPG '히어로즈워2'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같이 컴투스는 기존 글로벌 흥행작의 강화 및 IP 확장과 함께 MMORPG, 샌드박스,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개발을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모바일 IP 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