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홍콩, 중국, 동남아를 포함해 글로벌 출시가 계획된 '쟁탈'은, 각 국가의 언어가 실시간으로 자동 번역이 돼 타 국가 이용자와의 소통은 물론 1만 명 이상이 참여 가능한 글로벌 국가전을 메인 콘텐츠로 내세웠다.
또한, 5개 국가로 설정된 오픈 필드와 총 5개의 직업군, 보조 직업을 체험할 수 있으며, 캐릭터의 성향, 성격, 특징 등을 설정 가능하며, 설정한 캐릭터가 성장하면서 게임 스토리를 바꿀 수 있는 점이 '쟁탈'의 강점이다.
한국에서는 지난 4월 25일 사전예약 앱을 통해 예약을 했을 당시, 첫날에만 25만 명 이상이 사전예약을 신청했고, 글로벌 범위 내에서는 200만명 이상이 모이기도 했다.
이바타코리아는 새롭게 제작된 시네마틱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 안에는 게임의 주요 스토리와 시대배경, 그리고 대규모 전쟁을 묘사했다.
한편, '쟁탈'의 사전예약 가입은 자체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구글 및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원스토어 마켓과 각종 사전예약 앱들을 통해서도 진행할 수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