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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삼국지11 기반 '신삼국지 모바일' 사전예약 80만 돌파

[이슈] 삼국지11 기반 '신삼국지 모바일' 사전예약 80만 돌파
비비게임(대표 윌리엄 린)은 알리게임즈(Aligames), TCI 플레이(Shanghai TCI Entertainment Technology Corp.)와 공동 서비스 예정인 '신삼국지 모바일'의 사전예약자 수가 80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삼국지 모바일'은 유니티 3D 엔진의 그래픽을 이용해 구현된 배경을 바탕으로 위촉오의 치열한 전투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전장 속 날씨 변화와 고전 음향 효과, 게임 속 133명 모든 무장의 풀더빙 목소리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선사할 방대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어 이용자의 몰입력을 높이며 끊임없는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군사 스킬, 각종 군계 설정 및 병종 억제 등을 이용한 전략 전투는 물론, 연회를 베풀거나 던전 플레이 및 탐방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삼국지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무장의 수집과 육성도 그 중 하나이다.

정식 출시 전 사전예약을 시작한 '신삼국지 모바일'의 사전예약 참여자 수는 현재 8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비롯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배우 김명민과 신예 배우 남다름은 '신삼국지 모바일'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비비게임 관계자는 "이번 사전예약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신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성원에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찾아뵙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끝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사전예약은 정식 출시전까지 계속 진행되니 꼭 참여하셔서 푸짐한 선물도 받아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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