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이 서비스하는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모비가 출시를 앞둔 모바일게임 기대작 '뮤 오리진2'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뮤 오리진2' 사전예약 이벤트는 사전예약을 신청하고 출시 후 게임을 플레이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해 문화상품권 5000 원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로제, 소탕권, 3배 경험치 카드, 생명의 보석, 축복의 보석, 영혼의 보석, 날개 강화 패키지 등을 사전예약 이벤트 참가자 수에 따라 누적해서 제공한다.
웹젠에서 서비스 예정인 '뮤 오리진2'는 온라인 MMORPG '뮤 온라인'의 세계관과 콘텐츠가 반영된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의 후속작으로, 전편보다 향상된 그래픽, 정교하게 설계된 시스템과 편의성을 갖췄으며, 수십 가지 수호펫과 탈 것 등 풍성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특히 크로스 월드 시스템 등 게임 서버 간 장벽을 허무는 장치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3일 기준 사전예약 이벤트 참가자가 1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모비는 '뮤 오리진2' 외에도 '윈드러너Z for kakao', '나이츠크로니클', '아이언 쓰론'(Iron Throne) 등 모바일게임 기대작의 사전예약 쿠폰과 '삼국지M', '삼국지 블랙라벨',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 '벽람항로', '붕괴 3rd' 등 인기 게임의 무료 쿠폰을 제공하며 회원 수, 일일 이용자 수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