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인게임즈는 드림 오브 드래곤 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야망'의 홍보모델로 배우 윤계상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홍보모델 윤계상은 드라마 라스트, 굿와이프 등을 비롯해 최근에는 영화 범죄도시에 출연한 바 있다. 범죄도시 속 주인공 장첸으로 윤계상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선보여 수많은 패러디를 생성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차기작 영화 말모이 촬영 중이다.

'야망'은 방대한 콘텐츠와 함께 화려한 그래픽으로 즐기는 정통 판타지 MMORPG이다. 실시간 대규모 국가전을 비롯해 펫 시스템, 날개 시스템, 장비 강화 시스템 등의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특히, 6개로 나누어진 진영을 통해 진영 간의 치열하고도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벌이며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다.

스카이라인게임즈 박세진 지사장은 "대한민국 대표 호감 배우 윤계상을 홍보모델로 선정했다"라며, "야망은 윤계상이 가진 친근함과 카리스마의 반전 매력으로 이용자분들을 찾아뵐 예정이다. 홍보모델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즐거움을 드릴 예정이니 앞으로 더욱 큰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