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 플랫폼을 통해 오는 7월 출시될 예정인 '배틀라이트' 배틀로얄 모드는 일반 전장과 비교해 30배의 넓이이며 '앤빌펄 타운', '글리머링 숲', '별빛 오아시스', '고대 무덤' 등 여러 지역으로 나뉜다.
'탈론 섬'은 '다하린 대협곡'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스턴락 스튜디오는 유명 작가 크리스토퍼 해로우와 함께 '배틀라이트'의 세계관을 보다 세밀하게 그려나가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탈론 섬'에는 다양하고 화려한 구조물들이 배치돼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모험의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스턴락 스튜디오는 기존에 출시된 27명의 챔피언과 향후 출시될 모든 챔피언을 이용할 수 있는 '올 챔피언스 팩'을 17일 출시했다. 가격은 미화 29.99달러.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