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온라인 예선에서 상위권을 기록한 16개 팀이 미화 1만3000 달러 규모의 상금과 BPL 결선 진출 기회를 두고 경기를 펼친다.
이번 대회 우승 및 준우승 팀에게는 6월16일부터 19일까지 스웨덴에서 열리는 BPL 결선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BPL 결선은 총 상금 2만8000 달러 규모로 4개 지역(대한민국, 유럽, 북미, 남미)의 팀들이 참가한다.
넥슨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우승팀 & 준우승팀 예측' 이벤트(18일 자정 종료)와 '생중계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각각 100명, 200명을 추첨해 넥슨 캐시(5000원)를 지급한다.
한편, 한국 대표 선발전 4강 및 결승은 19일 오후 4시부터 넥슨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소셜 비디오 서비스 트위치(Twitch)는 BPL의 독점 스트리밍 파트너로서 앞으로 세 시즌 동안 대회를 독점 생중계한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