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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선택이 미래를 결정짓는다…'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예약 구매 시작

[이슈] 선택이 미래를 결정짓는다…'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예약 구매 시작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 대표 안도 테츠야)는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PS4)용 소프트웨어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Detroit: Become Human, 이하 디트로이트) 한국어 버전을 25일에 정식 발매한다.

'디트로이트'는 퀀틱 드림(Quantic Dream)이 제작한 최신 게임으로, '파렌하이트'(Fahrenheit), '헤비 레인(Heavy Rain), 그리고 '비욘드: 투 소울(BEYOND: Two Souls)에서 느낄 수 있었던 이용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경험이 더욱 확장됐다. 인간성이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 선택과 결과로 이루어진 감정의 여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36년, 디트로이트는 일상에서 살아 움직이는 안드로이드의 개발과 상업화로 또 다른 부흥을 맞이한다. 그러나 생명체와 같이 행동하는 안드로이드가 생겨나면서 상황은 점차 심각해진다. 플레이어는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 세 명의 역할을 맡아, 각기 다른 시선으로 새로운 삶의 방식에 대해 고찰할 수 있다.

이용자는 놀라운 방식으로 연결된 내러티브(narrative, 인과 관계로 엮인 실제적/허구적인 이야기) 스릴러를 플레이하고, 선택과 결과를 통해 캐릭터의 운명뿐 아니라 도시 전체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

본 타이틀의 다운로드 버전은 23일부터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이하 PS스토어)를 통해 예약주문이 가능하다. 스탠다드 에디션(디스크 및 다운로드 버전)은 5만 9800 원, 컬렉터스 에디션(디스크 버전)은 6만 9800 원,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다운로드 버전)은 6만 9800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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