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세이파츠'는 건틀렛을 사용해 빠르고 시원한 전투를 펼치는 '소울워커' 캐릭터로 이번 승급 콘텐츠가 업데이트됨에 따라 더욱 강력해진 신규 스킬 6종과 적의 방어력을 낮추면서 회피까지 가능한 신규 보조 무기 '부스트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여름부터 '하루', '릴리', '어윈', '스텔라'의 승급 콘텐츠 업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으며 마지막 캐릭터 '이리스'의 승급 업데이트도 준비 중이다.
한편, 승급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레이드 콘텐츠인 '알터 오브 보이드', '골든 시타델'의 플레이 환경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도 진행됐으며, 파티 매칭 개선을 비롯한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 정비도 함께 이뤄졌다. 더불어, 오는 6월1일에는 신규 그루톤 정장 코스튬과 날개 장식 아이템 등 신규 꾸미기 아이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상기 팀장은 "드디어 5번째 승급 콘텐츠 업데이트가 마무리됐다. 승급에 성공하신다면 이전 보다 훨씬 강력한 '진'을 경험해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소울워커'는 항상 고객과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더욱 재미있는 게임이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