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체인 스트라이크'에는 러시아어 서비스가 새로 도입되며, 기존 한국어, 영문, 중문, 독일어 등을 포함해 총 11개국 언어로 글로벌 서비스 영역이 더욱 확장됐다.
또한 '체인 스트라이크'는 지난 3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전세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반복 전투 기능, 상급 장비 던전 오픈, 승급전 보상 강화, 신규 캐릭터와 스킬 추가 등 게임의 재미와 편의성을 높이는 콘텐츠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번 '체인 스트라이크'의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이는 요일 던전은 매일 새로 오픈 되는 7개의 던전으로, 이용자들은 요일 던전 공략 시 획득 가능한 신규 재화를 모아 자신이 원하는 수호자가 포함돼 있는 그룹에서 수호자들을 선택적으로 소환할 수 있게 됐다. 요일 던전 보상을 통해 소환 가능한 수호자들은 약 100여 종으로 게임 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개성과 매력을 겸비한 신규 수호자 4종을 추가해 전략 선택의 폭을 넓혀 새로운 즐거움을 더했다. 먼저, 손오공’은 여의봉과 근두운을 이용한 스킬로 동양 대표 캐릭터의 강함을 뽐낼 예정이며 사자의 얼굴을 한 수인 아슬란, 거대한 부채를 이용한 바람 공격이 특기인 화나, 거대한 장침으로 상대방을 무력하게 만드는 침술사 월하 등은 전장에서 각자 주요한 전략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체인 스트라이크'의 신규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6월 27일까지 밀리아의 블링블링 미션 콘서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게임 내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들을 해결하면 매일 신비 소환서, 진화석, 스킬북 등 풍성한 아이템들을 일차에 따라 제공한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