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8', '갤럭시노트9', '갤럭시S9', '갤럭시S8', '갤럭시S7', '아이폰SE2', '아이폰6S', '아이폰X', '아이폰8', 'G7', 'G6', 'V30'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중고거래 어플 '모비톡'이 자사의 중고폰 거래 서비스 '중고장터'에 입점할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금일(1일) 밝혔다.
'모비톡'의 '중고장터'는 일 평균 100건, 월 평균 3천 건 이상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휴대폰 중고거래 인기 어플로 안전거래 거래 환경과 '중고폰 써보고 구매하기' 서비스로 특히 유명세를 타고 있다. '중고장터'에 입점하면 '모비톡'의 40만 회원에게 자신의 중고 물품을 선보일 수 있고 디자인 작업, 어플 푸시 광고, 이벤트 광고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입점을 희망하는 업체는 '모비톡' 담당자(dju@monawa.com)에게 메일로 문의하면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대면 미팅 진행 후 입점 절차를 밟게 된다.
'모비톡' 담당자는 "신규 입점 업체 공개 모집을 통해 더욱 다양한 판매자간 경쟁으로 저렴한 가격과 질 좋은 사은품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거나 판매량 증대를 희망하는 업체들에겐 좋은 도움을 드리는 계기가 될 것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거래 서비스 '중고장터'를 운영,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 원활한 매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휴대폰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시스템'과 당일 중고거래 평균가를 알 수 있는 '오늘의 시세'를 비롯해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거래 시작 후 평균 2일 이내에 상품 수령 및 판매 대금 지불이 완료되어 신속한 매매가 가능한 것이 대표적인 강점이다.
'모비톡' 어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들은 '모비톡' 홈페이지(mobitalk.co.k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