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8, 갤럭시노트9, 갤럭시S9, 갤럭시S8, 갤럭시S7, 아이폰SE2, 아이폰6S, 아이폰X, 아이폰8, G7, G6, V30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거래 어플 '모비톡'이 갤럭시 할인전을 시작했다.
'모비톡'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갤럭시노트8을 40만 원대, 갤럭시S9은 20만 원대에 판매한다. 갤럭시노트9 8월 조기 출시설이 나오는 가운데 재고처리 목적 할인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갤럭시노트9의 조기 출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최근 LG와 중국 스마트폰의 공세가 거세기 때문에 이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갤럭시 시리즈의 할인폭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이 밖에도 V30, G6 구매 시 닌텐도 스위치를 추가 증정한다. 스마트폰 가격에 버금가는 사은품 제공으로 가계 통신비 절약을 중요시하는 수요층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모비톡' 어플 내 이벤트 카테고리 또는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