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개발사 펄어비스는 7일, 신규 클래스 다크나이트를 공개하고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다크나이트는 '태도'와 '장식매듭'을 무기로 사용하며 원거리, 근거리 공격이 모두 가능한 클래스다. 원작 '검은사막 온라인'에서 미모의 여성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 클래스이며 '검은사막 모바일'에서는 14일부터 다크나이트를 만날 수 있다.
다크나이트 사전예약은 13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신화등급 아이템인 '발크스의 갑옷'을 지급한다. 또한 '검은사막 모바일' 출시 100일을 기념한 이벤트로 7일 출석 시 '발크스의 신발'을 제공한다.
펄어비스는 이 외에도 14일 진행할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강력함을 보여줄 새로운 월드보스 '누베르'가 등장하고 영지 신규 건물인 '고대 유물의 제단'이 추가된다. 또한 18번째 신규서버인 '알티노바'를 오픈하고 신규 서버 이용자를 위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펄어비스 함영철 사업실장은 "오늘은 '검은사막 모바일'이 출시된 지 100일 째 되는 날이다. 출시 첫 날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성원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뜻으로 신규 클래스 다크나이트 출시와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펄어비스가 되겠다"고 밝혔다.
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