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공개된 일러스트는 게임 안 연출에서 등장하는 메인 캐릭터이며, 게임명과 어울리게 꿈속에서 등장할 것 같은 몽환적인 느낌을 주고 있다. 또한 기존 3D 그래픽 게임에서 경험할 수 없는 2D 감성을 게임 안에서 경험할 수 있다.
'내가 꿈꾸던 소환사'는 소환수들이 조화를 이루는 균형 잡힌 세상 테라시아 대륙에 대재난이 휩쓸기 시작하며 혼란이 시작되자, 세상으로부터 몸을 숨겼던 숨겨진 골짜기의 소환사들이 1000년 전 선대 소환사들이 그랬던 것처럼, 각양각색의 소환수들과 함께 다시 세상의 균형을 바로잡으러 긴 여정을 시작하는 스토리이다.
특히, 이용자들은 800여 종의 소환수들과 500여 종의 다양한 아이템을 수집 가능하며 전장에 따라 달라지는 지형과 특수한 전장 효과를 보여주는 실시간 라이브 PVP, 정해진 시간 동안 끊임없이 쏟아지는 적들의 공세를 막는 피의 투기장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굿게임즈는 "내가 꿈꾸던 소환사'의 캐릭터 일러스트를 최초로 공개하게 됐다"라며,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유저 친화적이고, 소통하면서 함께 성장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