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차 미준수 게임물에 포함됐던 PWRD의 모바일 게임 '슈퍼진화스토리'와 펀셀123 코리아(Funcell123 Korea)의 모바일 게임 '렐릭: 신의 노래'가 모니터링 기준인 게임트릭스(온라인) 전국표본PC게임사용량 및 게볼루션(모바일) 종합순위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자율 규제 준수로 전환한 게임은 총 2종이다. JD게임즈의 '짐의 강산'과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확률을 공해했다. 하지만 문톤(Moonton)의 모바일 게임 '모바일 레전드: 뱅뱅(Bang bang)'은 종합순위 100위권에 재진입 했으나, 확률을 공개를 하지 않아 3회 누적 미준수 게임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확률형아이템 자율규제 미준수 게임물 6차 공표 총 8종 게임물 중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 협회장 강신철) 회원사의 게임은 하나도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자율규제 평가위원회는 이후로도 자율규제 정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