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닉스소프트(대표 김선구)의 한국형 판타지 '칼 온라인'은 2018년 붉은 전사를 응원하는 '2018년 축구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몬스터를 사냥할 때 나오는 축구공을 모아 NPC에게 가져가면 다양한 상품들로 교환이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특정 시간에 경험치 버프 이벤트를 진행하고 붉은 전사를 응원하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경기 결과에 따라 실시간으로 상황적인 이벤트가 추가될 수 있을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이용자들은 우승팀을 맞추면 '칼온라인' 최강 무기를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받게 된다.

이에, 아이닉스소프트 관계자는 "축구 대축제 이벤트와 함께 재미를 느끼며 많은 분들이 즐겨 주기를 바라며 곧 업데이트될 신규 지역을 기대해 주시면 고맙겠다" 라고 말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