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설립된 일이삼게임즈는 양질 게임을 발굴하는데 주력하여, 글로벌 게임의 국내 퍼블리싱은 물론, 작품성이 검증된 중소개발사의 게임을 다시 선보이는 리퍼블리싱을 통해 현재 12개의 게임을 직접 퍼블리싱하고 47개의 게임을 채널링 서비스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일이삼게임즈의 게임포털 플랫폼에서 '링크문화상품권'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일이삼게임즈는 '링크문화상품권'의 유통의 일부를 담당, 향후 '링크문화상품권'의 다양한 서비스 결제 확대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더블링크측은 "온라인, 웹, 모바일 같이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약 중인 일이삼게임즈와 제휴를 통해, 어느 곳에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링크문화상품권'의 장점을 보여 줄 것"이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넓게 사용되는 글로벌 결제 수단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상호 보유하고 있는 업무자원과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하여 '링크문화상품권'의 원활한 유통 및 안정적인 정착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