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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로스트사가, 신규 콘텐츠 '깃발 모드' 도입

[이슈] 로스트사가, 신규 콘텐츠 '깃발 모드' 도입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의 신규 콘텐츠 '깃발 모드'를 20일 공개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깃발 모드'는 맵 중앙에 위치한 깃발을 쟁취해 자신의 진영으로 돌아와 점수를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대 8명으로 팀을 구성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깃발을 소유한 상대팀원을 공격해 깃발을 다시 빼앗거나, 녹다운시키면 추가 점수 획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궁극 진화 단계를 거치면 치명적인 관통 공격 기술을 선보이는 진화장비 '기공사 투구'도 만나볼 수 있다.

위메이드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늘부터 3주 동안 '깃발 모드' 이용 시간 및 승패 기록에 따라 '영구 장비', '유니크 장비보급', '영구용병 소환서' 등 풍성한 혜택을 주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오는 27일까지 특정 접속 및 전투 시간을 달성하면 '왕대박 돈 주머니', '몬스터코인 주머니'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같은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차원조각' 1000개와 '온기있는 펫알(C랭크)'를 지급하고, 주말에는 접속 시간에 따라 '차원조각' 500개를 비롯해 '고급 장비선택권'과 '레어장비 선택권'을 선물한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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