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에 특화된 커스텀센서와 커스터마이징 기능까지 더해진 '라이벌 95 마우스'와 게이머들의 '국민패드'란 별칭을 얻을 만큼 오랜 시간 사랑받는 스테디셀러인 '퀵 매스' 세트 상품을 묶어 홈플러스와 단독으로 출시한 것.
이번 '스틸시리즈 라이벌 95 마우스+퀵 매스 마우스패드' 세트 상품은 홈플러스 전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7일까지 관련 이벤트도 열린다. 상품 구매 인증샷과 함께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크티스 프로 게이밍 헤드셋, 라이벌 600 게이밍 마우스, 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 등 풍성한 사은품을 전한다. 가격은 3만6900 원선.
이에 대해 스틸시리즈 정식 국내 유통사인 컴스빌의 이지형 이사는 "'배틀그라운드' 인기 및 여름방학, 휴가를 전후해 게이밍 기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늘어난 가운데 게임대회에서 세계적인 e스포츠 팀, 프로게이머들이 자주 사용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스틸시리즈가 입문 게이머와 국내 중저가 시장을 공략한 홈플러스 세트 상품을 선보였다"며 "게임을 즐기는 이들이 큰 고민 없이 마트에서 최적화된 스틸 시리즈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포장, 가격은 줄이면서 뛰어난 성능으로 사랑받은 베스트셀러만을 엄선해 구성한 바, 향후에도 프로게이머, 게이밍 마니아에서 좀 더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소비자 접점에서의 다양한 세트상품과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라이벌 95 게이밍 마우스(Rival 95 Optical Gaming Mouse)는 최적의 옵티컬 센서, 6개의 프로그래밍 버튼과 최대 4000CPI, 3000만 번 클릭 스위치에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특히 마우스의 심장인 센서를 스틸시리즈와 픽스아트사가 공동제작한 'SDNS-3059-SS' 고성능 센서를 적용하고 초당프레임 6700FPS, 가속도는 20g, 2000CPI이며 소프트웨어를 통해 최대 4000DPI를 지원해 게이머 및 일반 사용자들도 빠르고 정밀한 게이밍은 물론 일상에서도 편하게 쓸 수 있다.
최적화된 리프트 거리도 지닌다.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FPS 게임 시 트래킹 성능을 떨어뜨려야만 했던 동급의 기존 마우스들과 달리 낮은 수직동작의 유효거리(LOD)로 최상의 트래킹을 전한다. 또한 하드웨어 가속없이 순수한 스팩으로 빠르고 정확하며 마우스의 6개 버튼을 원하는 데로 커스터마이징할수 있어 플레이 속도 또는 게임의 방식에 맞춰 옵티컬 센서의 민감도를 조절 가능하다.
세트 상품인 '퀵 매스(Qck Mass) 마우스패드'는 프로게이머들에게 수년간 사랑받은 스테디셀러다. '퀵 매스 마우스패드'는 제품 개발과정에서 프로게이머들이 테스트를 진행, 마우스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표면을 100% 천연고무로 사용하고 미끄러짐을 견디기 위한 6mm의 두꺼운 두께감을 지닌다.
특수 설계된 고무바닥은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게이밍 도중 흥분된 제스쳐에 패드가 움직이는 것을 방지한다. 손과 손목의 편안함도 제공해 부드럽고 안정적인 글라이드 환경으로 옵티컬 마우스, 레이저 마우스 등 어떤 마우스 사용에도 정확하고 일관된 트래킹과 완벽하고 안정된 성능을 전한다.
한편, 스틸시리즈는 '배틀그라운드' 개발사인 펍지주식회사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올 하반기부터 '배틀그라운드' 주변기기 및 액세서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