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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배틀그라운드, 신규 맵 '사녹' 1인당 평균 킬수는?

[이슈] 배틀그라운드, 신규 맵 '사녹' 1인당 평균 킬수는?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4월부터 6월까지 총 81일간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신규맵 '사녹(Sanhok)' 테스트 결과를 21일 공개했다.

펍지주식회사가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신규맵 '사녹'에서 1인당 평균 킬수는 0.93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공개된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342만명이 넘는 플레이어가 사녹 맵에서 평균 1.54시간 동안 플레이해, 총 528만 시간에 달하는 플레이가 이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서버가 53%로 가장 높은 플레이 비중을 차지했고 유럽 서버(25%)와 북미 서버(22%)가 그 뒤를 이었다. 사녹의 핫 플레이스는 폐허(Ruins)였다. 1세션 기준으로 27.7명이 폐허를 시작 시점으로 선택했고, 파라다이스 리조트(Paradise Resort)와 부트캠프(Boot Camp)는 각각 12.5명, 8.8명이 초기 지역으로 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녹'에서 가장 많이 이용된 무기는 'M416'이다. 'M416'의 뒤를 이어 'AKM'과 'SCAR-L'이 뒤를 이었다. 또 'M416'은 다른 이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피해를 가한 무기로 집계됐다.

'배틀그라운드'의 상징인 '치킨'과 '프라이팬'에 관한 자료도 집계됐다. 1등의 상징인 '치킨'을 총 획득한 수는 41만 501번이며, 이용자들이 소지했던 '프라이팬'은 346만 8329개였다.

한편 신규 맵 '사녹'은 오는 22일 정식 서비스 될 예정이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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