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랩은 '뉴본'을 기다리는 이용자들에게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과 이벤트를 알리기 위해 카페를 개설했다. 이후 해당 카페를 통해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뉴본'은 대규모 재앙으로 인해 인류 문명이 붕괴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삼은 슈팅 RPG로 '아바' 등의 FPS 개발에 참여한 베테랑 개발자들이 만든 게임. FPS의 짜릿한 손맛을 기본 바탕으로 두고 다양한 RPG적 요소를 가미해 FPS 마니아부터 라이트 이용자까지 두루 즐길 수 있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냉동 캡슐에서 깨어난 인류 '뉴본'이 되어 수많은 위험이 도사리는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모험을 펼친다. RPG의 성장 요소와 슈팅의 짜릿한 손맛, 위험한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한 자원 확보 및 근거지 개발, 깊이 있는 메인 스토리와 유저 간 펼치는 PVP 콘텐츠 등 다양한 즐길 요소를 갖춘 것이 '뉴본'의 특징이다.
김세웅 솔트랩 대표는 "'뉴본'을 기다리고 계신 이용자분들과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여러분들의 말씀에 귀기울여 '뉴본'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솔트랩은 7월 중 '뉴본' 정식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은 '뉴본'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