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애드박스, 신작 모바일게임 '골든나이츠 오리진' 출시 기념 캠페인 추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62614343237866_20180626143816dgame_1.jpg&nmt=26)
'애드박스'는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하는 주체(인플루언서)가 효과만큼의 재화를 획득할 수 있도록 개발된 CPA(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어플이다. 타 어플보다 월등히 높은 수익률을 자랑해 게이머는 물론 블로그, SNS 등의 활용에 능통한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웬만한 직장인들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익을 가져간다는 소문이 재테크족들 사이에서 퍼지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소문내기 캠페인 대상은 모바일 RPG '골든나이츠 오리진'이다. '애드박스'에서 발급받은 홍보 링크와 게임 소개, 이미지, 동영상 등을 활용해 이용자가 직접 블로그 홍보, 카페 홍보, 페이스북 홍보, 인스타그램 홍보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다운로드가 이루어졌을 경우 건 당 보상으로 코인을 받을 수 있다.
획득한 코인은 코인샵에서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일정 금액 이상을 모으면 현금으로도 출금 가능하다.
폴라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골든나이츠 오리진'은 지난 2017년 서비스 종료된 모바일게임 '골든나이츠'의 감독판 성격을 띤 모바일 RPG로, '오리진'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개발자가 본디 의도한 대로 재화 및 성장 밸런스를 조정해 과도한 과금 유도를 줄이고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의 진입 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26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됐다.
현재 '애드박스'에는 '골든나이츠 오리진' 외에도 '삼국지 블랙라벨', '로드 모바일', '영원한 7일의 도시', '이카루스M', '퍼즐앤드래곤' 등 다양한 인기 모바일게임의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