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최근 업데이트에서 신규 시스템 '부엉이의 마법공방'과 신규 캐릭터 '자몽맛 쿠키'로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부담은 줄이면서 혜택은 채운 1000, 3000, 5000원 대의 패키지를 7월 4일까지 기간한정 상품으로 선보였다. 이를 통해 게임 플레이와 구매에 대한 이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큰 관심을 이끌어낸 것이다.
지난주까지 20~30위권을 유지하던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해당 업데이트 직후 순위가 급격히 상승했고, 하루 만에 20계단 이상 오르며 글로벌 앱 분석업체 앱애니 기준으로 국내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5위를 기록한데 이어 최고 순위 4위에까지 이름을 올렸다.
이는 출시 초반 성과를 뛰어넘는 성적으로, 1년 8개월이 넘는 서비스 기간 동안 견고하게 유지하고 있는 꾸준한 인기와 이용자들의 변함없는 애정을 증명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이번 게임 매출 톱 5 달성을 기념하고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자몽맛 쿠키의 깜짝 선물'로 7월 8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크리스탈 1000개를 증정했다.
한편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지난해 9월에도 이어달리기 시스템 '와글와글 떼탈출'을 선보이며 순위 반등에 성공한 경험이 있다. 그 이후에도 정기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 게임 환경 개선, 이용자와의 소통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순위를 이어왔다.
앞으로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용자 편의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제공함으로써, 게임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