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몬스터길들이기' 5주년을 기념해 특별 페이지를 열고, 오는 7월 25일까지 사전등록 신청을 받는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수정 500개를 증정한다.
이용자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특급 이벤트도 펼쳐진다. 이용자들은 15일 출석하거나 주어진 미션을 완료시 48레벨 미나/란/로아노 캐릭터 및 각 캐릭터의 고유장비 풀세트를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지난 5년간의 '몬스터길들이기' 발자취를 담은 기록들도 공개했다. 2013년 8월 13일 출시된 이 게임은 모바일 RPG 장르 최초로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달성하며 한국 모바일 RPG 대중화에 일조했다. 이어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 수상, 2015년 3월 천만 다운로드 돌파 등의 기록들을 세우며 국민 모바일 RPG로 자리매김했으며, 실시간 레이드, 각성미나, 7성 초월, 불멸자, 수호신장 캐릭터 등 차별화된 콘텐츠와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넷마블 오병진 본부장은 "5주년을 기념해 이용자들의 호응이 높은 캐릭터를 보상으로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신규 캐릭터 '파괴신장', 신규 모험지역 '흑룡국'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5주년 대규모 업데이트에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