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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반려견과 바다로 떠나자, '하트독' 반려견 입수 가능 제주 해변 3곳 추천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이슈] 반려견과 바다로 떠나자, '하트독' 반려견 입수 가능 제주 해변 3곳 추천

지난 6월, 제주도는 협재해수욕장, 함덕해수욕장, 금능해수욕장 등 11곳의 해수욕장에 반려동물의 입수를 제한하고 출입 시 목줄과 배변 봉투, 입마개를 소지하도록 지정했다. 이에 애견 호텔, 애견 펜션, 애견 카페 등 반려견과 함께 쉴 수 있는 장소들에 대한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반려견 정보 어플 '하트독'이 반려견의 자유로운 출입은 물론 입수도 가능한 제주 해변으로 '세화해변', '월정리해변', '평대리해변' 등 3곳을 추천했다.

'세화해변'은 검은 현무암과 하얀 모래사장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으로, 특히 바다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반려견과 함께 '인생샷'을 찍기 좋은 곳으로 꼽힌다.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해 있으며, 대형견 동반 입장이 가능하고 목줄이나 캐리어 등의 제한이 없다.

'월정리해변'은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는 해변으로, 수심이 얕아 반려견뿐만 아니라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인테리어의 카페가 많으며 스노클링, 카약 등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고 일정한 높이의 파도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서퍼들이 즐겨 찾는다.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해 있으며, 대형견 동반 입장이 가능하고 목줄이나 캐리어 등의 제한이 없다.

'평대리해변'은 '월정리해변'과 이어져 있으며 대부분이 암석으로 조성돼 있는 해변이다. 제주 관광 명소 중 하나인 비자림과 가까우며, 인적이 드물어 해변에서 반려견과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아기자기한 카페와 맛집이 많아 주변 장소를 둘러보기에도 적합하다.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해 있으며, 대형견 동반 입장이 가능하고 목줄이나 캐리어 등의 제한이 없다.

'하트독(HAT DOG)'은 '개와 함께 행복한 여행(HAppy Travel with DOG)'이라는 모토에서 영어 대문자를 따와 명명된 어플로, 애견 호텔, 애견 펜션 등의 숙소, 애견 카페, 반려견과 동반 입장이 가능한 음식점, 관광지에 대한 실제 사진/금액/이용 정보를 지역별/거리별/인기별로 제공하며, 직접 다녀온 사람들의 생생한 후기를 볼 수 있다.

이밖에도 반려견 동반 시 에티켓, 항공편, 렌터카 등 운송수단 동반 탑승 노하우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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