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하는 '도트 MMORPG 라그나로크 2009 ver.'이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도트 MMORPG 라그나로크 2009 ver.'은 지난 2012년 출시돼 국내는 물론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큰 사랑을 받은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의 최신 버전이다.

네오싸이언은 전작의 느낌을 살린 귀엽운 2D 도트 그래픽과 오랜 시간 쌓아온 개발 노하우를 통해 방대한 콘텐츠를 구현, 원작의 향수는 물론 신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네오싸이언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8월 8일까지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해 해당 기간 동안 15일 출석한 이용자에게 포션, 경험치 용병(포링)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며, 란포르타와 발데르 각 지역에서 출현하는 미션 몬스터를 사냥 시 란포르타 모험상자, 어린 페코(30일 이용건), 발데르 모험상자 1개 등 푸짐한 보상을 제공한다.

카페 가입 이용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네오싸이언은 가입 3000 명 달성 시 지급 되는 고급 가방 1개, 지프크리시트증표 10개, 주홍포현 20개, 파랑포션 20개를 전원에게 100% 지급한다.

이 밖에, '전직 이벤트', '용병 이벤트', '첫 구매 이벤트'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혜택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네오싸이언 관계자는 "출시를 기다려주신 모든 이용자분들께 감사 드리는 마음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오랜 기간 동안 쌓아온 개발 경험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